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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날적이

오랜만에 책상 찍기

by 와옹 2007.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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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약간 정리한 건데도 이 모양이구나...
완전 잡동사니 천지. ;;;
눈에 띄는 건 아이팟과 밍크 촉감 담요, 그리고 태극기. ㅋㅋㅋ
애국심이라기보다는 적어도 팔도강산을 향한 호연지기를 가지자 뭐 그런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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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번에 앗짱과 함께 지른 캘린더.
뒤에는 옛날에 파고다에서 공짜로 얻은 (몰라, 오빠가 수강하고 받았는지도) 일력.
내 마음의 마감일을 표시하는 용도로 19일을 펼쳐놓았으나.. 아직껏 구상도 안함. (역시 마감은 강제성이 있어야..;;;)

오늘은 흐렸다 맑았다 호랭이 장가 가는 날.
청소를 했다.
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