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생각이 많았던거야?
하필 일산에서의 술파티(그것도 종강)날 드러눕다니.
복장이 터진다. 30분 거리... 술....자리...흑흑.
이렇게 하나가 끝나네.
세상 호락호락한게 없다는 걸 느끼게 해준 6개월.
여전하기도 하고 한꺼풀 가벼워진 것도 같고.
어찌됐든 하나의 시작과 과정과 맺음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시작하는 두려움 끝내는 두려움.. 모두 좋은 자극이니까.
라고는 말하지만 그저 마무리 술판이 아쉬운 나.
제길 ㅠㅠ
하필 일산에서의 술파티(그것도 종강)날 드러눕다니.
복장이 터진다. 30분 거리... 술....자리...흑흑.
이렇게 하나가 끝나네.
세상 호락호락한게 없다는 걸 느끼게 해준 6개월.
여전하기도 하고 한꺼풀 가벼워진 것도 같고.
어찌됐든 하나의 시작과 과정과 맺음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시작하는 두려움 끝내는 두려움.. 모두 좋은 자극이니까.
라고는 말하지만 그저 마무리 술판이 아쉬운 나.
제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