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라고 해야할까 오늘이라고 해야할까,
날짜상으로는 오늘(31일) 새벽 03시 경.
밖에서 웬 비명소리와 호루라기 소리가 나서 바깥을 내다보았다가
너무나 선명한 보름달에(보름은 지났을텐데?) 깜짝 놀랐다.
선명하게 밝은 달은 많이 봤지만, 십자로 빛이 뻗어나가는 달은 처음 봤기 때문에!
길다란 십자가처럼 빛나는 달을 보며 소원을 빌었다.
그러고서 생각해보니 기일이었다.
돌봐주시는구나.
열심히 빌었다.
오늘밤 12시에 뜬 달은 누런 빛이 돌았다. 어제 사진을 찍어두지 않은게 안타깝네. ^^
그리하여 이 밤에, 8월 1일이 되었다.
읽고있는 책은 스티븐킹 단편집과 하우투리드라캉.
화잇팅!
뭐든지 화잇팅...!
날짜상으로는 오늘(31일) 새벽 03시 경.
밖에서 웬 비명소리와 호루라기 소리가 나서 바깥을 내다보았다가
너무나 선명한 보름달에(보름은 지났을텐데?) 깜짝 놀랐다.
선명하게 밝은 달은 많이 봤지만, 십자로 빛이 뻗어나가는 달은 처음 봤기 때문에!
길다란 십자가처럼 빛나는 달을 보며 소원을 빌었다.
그러고서 생각해보니 기일이었다.
돌봐주시는구나.
열심히 빌었다.
오늘밤 12시에 뜬 달은 누런 빛이 돌았다. 어제 사진을 찍어두지 않은게 안타깝네. ^^
그리하여 이 밤에, 8월 1일이 되었다.
읽고있는 책은 스티븐킹 단편집과 하우투리드라캉.
화잇팅!
뭐든지 화잇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