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팔방 심란하다.
오빠네는 직장 문제 장인장모님 건강 문제
친척들 중에 심하게 아프거나 답답한 곳이 두세 집
이웃사촌 두 집도 심란심란.
전해 듣는 내 맘도 편치 않다.
그나마 내 친구들은 괜찮은 듯하여 다행이다........-ㅁ-;;;
생각해보면 나처럼 단순한 고민만 하며 사는 사람도 없지. 다들 친인척에 시댁에 골치 썩는데 난 뭐 심플하게 돈과 일이니.
그렇게 생각하며 감사합시다. 그리고 집중, 집중!
꼭 성공시킬 거야. 이 아이퉴...^^/ 얍!
쓰르라미 1기 보는데 부기팝 생각이 난다.
일본 애들은 이런 류 참 좋아해... 비논리적인 거를 논리적으로 일단 짜맞추는 거... (나도 좋아하긴 하는데..;;)
2분기 시청 일드는 열쇠방이랑 리갈하이로 좁혀지고 있음. (삼색털은 그냥 보는 거니까.. 포기해서 그런지 은근 즐겁다ㅋㅋ) W의 비극은 우려했던 단행본 엿가락 늘이기의 헛점이 드러나기 시작. 신규 캐릭인 남자주인공이 영~ 으음~ 폼 좀 그만 잡아...;;;;
챙겨보는 일드 외에 모든 관심은 인간 내면과 공포. (난 어두운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