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Simm3 라이프 온 마스 Life On Mars 영국산이라는 것을 처음 의식하고 본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4일만에 끝을 봤다. ^^v 시작은 우연한 블로그 소개글이었는데 '열린 결말'이라느니 미국판 캐스팅이 기대 이하라느니 하는 일련의 글들에 호기심이 동했다. 더군다나 주연인 존 심John Simm을 절찬하는 글까지 보게 되면 궁금해서 1화에 손이 간다니까. 2006년 시즌1 - 8편 / 2007년 시즌2 - 8편 (끝) /BBC 일단.. 열린 결말이라기보다는 상호순환적인 결말이랄까. 완전히 닫힌 결말은 아니다. 프랑스 영화의 답답할 정도로 열린 결말과 헐리웃의 답답할 정도의 닫힌 결말에 비하면 딱 중간 쯤에 위치한, 그러면서 철학적인 은유도 살짝 담고 있는 꽤나 멋진 드라마라 하겠다. 그렇지만 끝없는 "왜? 왜? 왜?" 속에서 독특함과 이질감을.. 2007. 12. 18. 독터후^^ I Can't Decide : 마스터 편집버전 ♪ i cant decide Scisso Sisters의 I Can't Decide. 세계 최장 드라마 시리즈라는 -아직도 진행중인- Doctor Who (New) 시즌3의 삽입곡. 못된 drm 파일이 내 컴퓨터에서도 재생을 못시켜서-_-^ 영상으로 대체. 이 노래가 쓰인, 일명 '마스터 댄스'장면은 시즌3의 끝자락에 나오는데 존심은 master 역으로 마지막 2회 정도만 출연하고도 그 인기가 주인공 못지 않다고 한다. 뭐, 영상을 보면 대충 짐작이 갈 듯. 악당 역이란다. ^^ 풀버전 노래가 나오는 이 편집영상에서는 중간부터 교묘하게 '마스터 댄스' 장면을 넣었다. 안봐도 그만이지만 노래 풀버전이 이것밖에 없어서...DRM은 안돌아가고 흑흑. 2007. 12. 17. 라이프 온 마스와 존심에 버닝 중 (영어가 몇개야;;) ♪ ↑↑↑ Life on Mars에서.. 샘 타일러 형사 역의 John Simm. 심각하다가 가끔 한번 요래 웃으면 귀엽다. 이름도 괜히 친근한 존심... 심씨인 줄 알았네. 최근 버닝 중인 -겨우 8부작 짜리 2시즌 드라마라서 보기 아까울 정도인- 영국드라마 Life on Mars의 주인공 John Simm. 척 보면 볼품 없는 아저씬데 은근한 매력남이다. 까막눈인 나를 팬사이트까지 인도했던.. 그러나 해석은 안돼서 링크만 해둔..(언제 읽어?ㅋㅋ).. 어쨌든 지금 달리고 있다. 참고로 여기-> http://www.john-simm.org/site/index.html 한가지 캐릭터로 고정되는 게 싫어서 이 작품도 두 시즌으로 내려버렸다는 소문의...-_- 이름 값 하는구려. Life on mars는 데이빗.. 2007.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