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해볼랭4 무료로 MIT 강의를! MIT OpenCourseWare 세상에, 대학교수의 강의를 온라인에서 무료로 들을 수 있다니! 내 비록 까막귀지만 침이 꿀꺽 안 넘어갈 수 없다. 문제의 사이트는 이곳! http://ocw.mit.edu/OcwWeb/web/home/home/index.htm MIT 대학에서 누구나 볼 수 있게 한 공개강의 사이트다. ↓내가 책갈피한 곳은 Walter Lewin 교수의 Physics 강의로, 이 인터넷 강의로 일약 스타가 된 분이란다. 신문에서 보고 바로 찾아봤다. .rm같이 국내에선 잘 안쓰는 동영상파일로 올라와 있는데, KM플레이어로 돌리니까 대충 돌아간다. http://ocw.mit.edu/OcwWeb/Physics/8-01Physics-IFall1999/VideoLectures/index.htm ↑Lewin교수의 Physics1 .. 2007. 12. 20. 영어 공부 해볼까? 찬바람에 영어의 추억이 떠오른다. 굿모닝팝스를 들을 때나 영어 셤 보러갈 때, 독서실에서 대입영어 단어 외우던 겨울, 영어시간에 대답 못해 싸늘해진 등골의 기억... 내 기억 속 영어는 찬바람과 친하다. ^^;; 한 귀로 들어가 다른 귀로 유유히 빠져나오는 영어.. 콱 붙잡고 싶단 생각이 사그라든 지도 꽤 되었다. 일본어는 취미로 시작해서 그런지 공부를 안해도 어떻게든 계속 접하게 되는데, 영어는 그런 게 없다. 미드에 취미를 붙여보려고 해도 잘 안되고 팝송도 쉬이 질리는 편이고. 최근, 몇년만에 "영어해볼까?"하는 마음이 생기고 있다. 예습복습을 전혀 안하는 불량 수강생이지만, 열심히 가르치는 선생님을 보면 1주일에 하루는 의욕이 생긴다. ^^ 하핫..겨우 하루ㅠㅠ 어쨌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다시 .. 2007. 11. 20. 두근두근 영어 수강신청을 했다. 한달 수강하면서 늘지 않는(늘 리 없는) 실력에 영어는 허영이었던가 좌절했으나 초심으로 돌아가 예복습 없이 얼마나 실력이 늘지 테스트해보기로 했다. (커헉!) 들으면서 이런저런 아이디어도 얻고...(목적은 이거?) 담달 영화는 스파이더맨3... 하다보면 공부도 하지 않을까...;;; (사실 선생님의 설명은 참 좋다. 복습을 안해서 그렇지..) 룽의 블로그에서 본 문장이 떠오르는구나. I have to remind myself that I'm Okay everyday. 괜차나괜차나~ ^^ 2007. 9. 27. 영어 청취반 스타토! '아담 서'라는 영어명 강사의 SCREEN/NEWS청취반을 등록했다. 토요일 하루 3시간, 수업자료를 아낌없이 제공하는 선생이라는 미끼에 덥석. 사실 누가 꼬셔줄 때 하지 않으면 절대 안할 것 같아서.. 프리스쿨에 입학한 아린이를 떠올리며 의사소통의 밝은 미래를 위해 등록했다. 2% 할인해준다는 말에 파고다 사이트에서 등록하는데, 한참동안 그 강의를 찾지 못해 당황했다. (사이비 의혹도 잠시..) 어쨌든 추천에 의해 수강한 강의는, 생각보다 쉬웠다. 오옷~! 할 일이 아닌게... 받아쓰기 반만 맞아도 어머, 잘했네? 하는 수준이라... 하하. 그냥~ 듣고 따라하고 받아쓰다 왔다. 설명을 해주긴 하는데 휙휙 넘어가고, 중요하게 설명할 때는 사전적 정의가 아닌 말 그대로 '설명'을 해줘서 좋다. 문법 얘기도.. 2007.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