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9월의 마지막날.
추석이 지나면 빡세게 다시 글을 써보리라 했던 다짐은 유야무야 흘러가 버리고
어느새 예전의 밤낮 바뀐 리듬으로 컴백! 크아아... -_-;;;
내일은 오랜만에 졸졸졸양을 만나고 (거의 1년만일지도...?)
저녁엔 큰맘 먹고 지른 시나리오 강좌 첫수업에 간다.
음... 아직까지는 정말 무덤덤 대책 없음 상태. 낼 가보면 좀 자극이 되겠지?
우매한 선택이 되지 않게 열심히! 겨울을 나보자!!!
*
최근 본 시나리오 <쌍화점>과 <방과후 옥상>이 둘 다 넘 훌륭했다.
근데 쌍화점 영화는 보다 덮었고 방과후도 어쩐지 영화는 땡기지 않는 중.
*
갑자기 클박 다운이 안되서 v3 돌렸더니 바이러스 있었고..
이것저것 액티브 엑스 지우다 다음클리너를 다운받아 그걸로 훅 지우고~ 조각모음도 했다.
덕분에 컴퓨터가 쪼끔은 가벼워진 듯. 여전히 느리지만.. 클박도 다시 되고 에구, 컴맹의 길은 험난하다.
*
<패션의 탄생>을 다 읽고 <수수께끼풀이는 저녁식사 후에>를 읽고 있다. 연작이라 쭉 이어 보기보단 가끔 한편씩 읽어주는 맛! 이건 절대로 삭쇼가 드라마 한대서 산 책이 아님! 그냥 읽고 있는데 드라마 한다네...
가을이 되니까 책 읽을 생각도 들고 그렇구나. 점점 집중력이 높아지면서 근육통도 증가하는 중... 안 아프게 화잇팅!
*
옷 정리를 했다.
한 짐 정리했는데도 아직 많다. 겨울 나면 또 한 짐 치워야지.
그래도 이번엔 아끼기만 하고 못 입던 아이템을 과감히 몇개 치웠다. 그걸로 만족.
조금씩 덜어내고 정리해 가야지.
아, 날씨가 서늘해지니
다이어리가 사고 싶어~.
올해는 다이어리가 늦게 나오네... 작년엔 9월부터 쏟아진 것 같은데...
추석이 지나면 빡세게 다시 글을 써보리라 했던 다짐은 유야무야 흘러가 버리고
어느새 예전의 밤낮 바뀐 리듬으로 컴백! 크아아... -_-;;;
내일은 오랜만에 졸졸졸양을 만나고 (거의 1년만일지도...?)
저녁엔 큰맘 먹고 지른 시나리오 강좌 첫수업에 간다.
음... 아직까지는 정말 무덤덤 대책 없음 상태. 낼 가보면 좀 자극이 되겠지?
우매한 선택이 되지 않게 열심히! 겨울을 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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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본 시나리오 <쌍화점>과 <방과후 옥상>이 둘 다 넘 훌륭했다.
근데 쌍화점 영화는 보다 덮었고 방과후도 어쩐지 영화는 땡기지 않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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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클박 다운이 안되서 v3 돌렸더니 바이러스 있었고..
이것저것 액티브 엑스 지우다 다음클리너를 다운받아 그걸로 훅 지우고~ 조각모음도 했다.
덕분에 컴퓨터가 쪼끔은 가벼워진 듯. 여전히 느리지만.. 클박도 다시 되고 에구, 컴맹의 길은 험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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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탄생>을 다 읽고 <수수께끼풀이는 저녁식사 후에>를 읽고 있다. 연작이라 쭉 이어 보기보단 가끔 한편씩 읽어주는 맛! 이건 절대로 삭쇼가 드라마 한대서 산 책이 아님! 그냥 읽고 있는데 드라마 한다네...
가을이 되니까 책 읽을 생각도 들고 그렇구나. 점점 집중력이 높아지면서 근육통도 증가하는 중... 안 아프게 화잇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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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정리를 했다.
한 짐 정리했는데도 아직 많다. 겨울 나면 또 한 짐 치워야지.
그래도 이번엔 아끼기만 하고 못 입던 아이템을 과감히 몇개 치웠다. 그걸로 만족.
조금씩 덜어내고 정리해 가야지.
아, 날씨가 서늘해지니
다이어리가 사고 싶어~.
올해는 다이어리가 늦게 나오네... 작년엔 9월부터 쏟아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