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딱히 그들이 너무 좋아서라기보다는 그냥 궁금한 건 못참아서.
가끔 나의 행동이 집요하다느니 그게 팬질이라고 쫑크 놓는 아이들도 있지만... 그르치 아나...
홀리기는 하지. 음. 홀랑 넘어가서 캭캭하긴 해.
마감 5분 전 홈쇼핑처럼.
아이돌에 대한 관심은 쟈니즈에서 시작되었고,
쟈니즈와 다카의 너무 비슷한 시스템에 (운동회도 하고 말이징) 호기심을 느낀게 시작이었다.
대체로 국내 아이돌에는 관심이 없는데... 뭔가, 꾸며진 느낌이 강해서 싫다.
아니 뭐.. 그 중에서도 홀리게 만드는 아이들은 있지만 아핳ㅎ하하하하핳.
쟈니즈 쪽은 일단 떡밥이 많으니까, 집요하게 파고들기 좋다고요.
나는 경험하지 못하면 이해력이 떨어지는지,
예전에 동인소설로 이름난 아이에게 왜 그런 걸 쓰냐고, H물의 매력포인트가 뭐냐고 물어본 적이 있는데...
무척 당황(황당)해 하더라.
나는 그저 본질에 다가가고 싶은 순수한 호기심이었는데...
어디서 두근거리고 행복해지는지 궁금했을 뿐인데...
뭐, 나는 이런 인간이라,
팬심이라는 것도 해보지 않으면 절대로 이해하지 못했을 -덩어리는 이해해도 디테일하게 이해하진 못했을- 영역.
나의 집요함은 아마 본능적인 취재정신....(퍽)....은 아니더라도
진지한 앎의 욕구.....라고나 할까. 흠흠. 궁금한 건 못참는다고~~~
여하튼, 그렇게 해서 진짜 팬질도 해보고 교류도 해보고 옥션질도 해보고나니, 이제 팬심은 잘 알겠다. ^-^후헷~
하지만 팬픽은 좀처럼 이해가 안돼서 최근엔 또 팬픽에 탐닉...ㅋㅋㅋ 이건 아직도 잘 모르겠어! 쬐끔은 알듯도 한데.
무진장 쓸데 없는 짓 같지만, 취재라곤 털끝만큼도 안하는 인간이 이런 거라도 해야하지 않을까!
아무도 시키진 않았으나...
하여간 작업에서 필요한 면이 있어 무척 당당하게 (유사)팬질을 해보고 있는데.
음... 이러다 알아쉬 팬 되겠어... 10주년의 마법 같기도 하고. 애들이 멋져보이네. 역시 남자는 서른이 가까워야...후후후.
아이돌의 매력 중에는 그룹 내의 관계도 포함되는 듯.
아무래도 팀플레이의 성격이 짙다보니... 사이가 좋기를 바라고 관계가 발전적이기를 바라나보다.
개인보다는 팀이 주는 감동이 더 큰 걸까?
이 악물고 이루어낸 개인의 성공담보다는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는 거북이들의 성공담이 더 따뜻하긴 하지.
그래서 난 항상 루저들에게 애정이 가나봐... 주인공보다는 조연이 더 좋으니 말야.
요즘 이런 걸 생각하고 있다.
아이돌님 캐릭이 멋져야 하는데, 그건 과연 뭘까, 어디서 찾아야 할까.
요즘의 관심사.
가끔 나의 행동이 집요하다느니 그게 팬질이라고 쫑크 놓는 아이들도 있지만... 그르치 아나...
홀리기는 하지. 음. 홀랑 넘어가서 캭캭하긴 해.
마감 5분 전 홈쇼핑처럼.
아이돌에 대한 관심은 쟈니즈에서 시작되었고,
쟈니즈와 다카의 너무 비슷한 시스템에 (운동회도 하고 말이징) 호기심을 느낀게 시작이었다.
대체로 국내 아이돌에는 관심이 없는데... 뭔가, 꾸며진 느낌이 강해서 싫다.
아니 뭐.. 그 중에서도 홀리게 만드는 아이들은 있지만 아핳ㅎ하하하하핳.
쟈니즈 쪽은 일단 떡밥이 많으니까, 집요하게 파고들기 좋다고요.
나는 경험하지 못하면 이해력이 떨어지는지,
예전에 동인소설로 이름난 아이에게 왜 그런 걸 쓰냐고, H물의 매력포인트가 뭐냐고 물어본 적이 있는데...
무척 당황(황당)해 하더라.
나는 그저 본질에 다가가고 싶은 순수한 호기심이었는데...
어디서 두근거리고 행복해지는지 궁금했을 뿐인데...
뭐, 나는 이런 인간이라,
팬심이라는 것도 해보지 않으면 절대로 이해하지 못했을 -덩어리는 이해해도 디테일하게 이해하진 못했을- 영역.
나의 집요함은 아마 본능적인 취재정신....(퍽)....은 아니더라도
진지한 앎의 욕구.....라고나 할까. 흠흠. 궁금한 건 못참는다고~~~
여하튼, 그렇게 해서 진짜 팬질도 해보고 교류도 해보고 옥션질도 해보고나니, 이제 팬심은 잘 알겠다. ^-^후헷~
하지만 팬픽은 좀처럼 이해가 안돼서 최근엔 또 팬픽에 탐닉...ㅋㅋㅋ 이건 아직도 잘 모르겠어! 쬐끔은 알듯도 한데.
무진장 쓸데 없는 짓 같지만, 취재라곤 털끝만큼도 안하는 인간이 이런 거라도 해야하지 않을까!
아무도 시키진 않았으나...
하여간 작업에서 필요한 면이 있어 무척 당당하게 (유사)팬질을 해보고 있는데.
음... 이러다 알아쉬 팬 되겠어... 10주년의 마법 같기도 하고. 애들이 멋져보이네. 역시 남자는 서른이 가까워야...후후후.
아이돌의 매력 중에는 그룹 내의 관계도 포함되는 듯.
아무래도 팀플레이의 성격이 짙다보니... 사이가 좋기를 바라고 관계가 발전적이기를 바라나보다.
개인보다는 팀이 주는 감동이 더 큰 걸까?
이 악물고 이루어낸 개인의 성공담보다는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는 거북이들의 성공담이 더 따뜻하긴 하지.
그래서 난 항상 루저들에게 애정이 가나봐... 주인공보다는 조연이 더 좋으니 말야.
요즘 이런 걸 생각하고 있다.
아이돌님 캐릭이 멋져야 하는데, 그건 과연 뭘까, 어디서 찾아야 할까.
요즘의 관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