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엄청나게 내리고 있다.
그냥 내리는게 아니라 태풍 온 것처럼 덜컹덜컹 바람을 탄 물벼락이다.
최근 몇년간 내린 비 가운데 최강급.
외출 일정을 취소했다. 좀 나아졌나 했던 목은 또 콜록거려서 기침약을 먹었다.
방충망이 날아갈 거 같이 흔들린다.
어째 이눔의 비는 잦아들 기미가 안보여...;;;
그냥 내리는게 아니라 태풍 온 것처럼 덜컹덜컹 바람을 탄 물벼락이다.
최근 몇년간 내린 비 가운데 최강급.
외출 일정을 취소했다. 좀 나아졌나 했던 목은 또 콜록거려서 기침약을 먹었다.
방충망이 날아갈 거 같이 흔들린다.
어째 이눔의 비는 잦아들 기미가 안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