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메밀베개였다.
베개를 버리자니 쪼끔 아까워서 발받침으로 쓰려고 했고
그랬더니 책상 안으로 발이 들어가지 않는 미묘한 컴퓨터 위치가 문제로 등극한 것!
지저분해진 책상.. 최근 불만이었는데
이참에 배치나 살짝 바꿔보자고 컴퓨터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옮겼다.
(기우뚱~한 사진은 대체 왜...?)
(아, 25일인데 안 넘겼네...)
좌우를 바꾼 것 뿐인데도 전선 처리 때문에 땀 흘리며 옮겼다는 슬픈 사연이...
우야든동!
원래 이 배치로 쓰다가 오른쪽 필기가 불가능해서 바꾼 거였는데
왼쪽 공간이라도 넓어지니 나은 것 같다.
무엇보다 발받침 좋아~~ ^^
확실히 책상 안으로 다리가 들어가니 훨씬 편하다.
근육통이 좀 줄어들길 바라며......
소문에 의하면 요번 마봉춘 공모에서 최우수작을 내기로 했다던데..(최근 2,3년 최우수가 없었던..)
그거 나 아니야? 그랬더니 다들 웃었다. ^^
진심으로 될까봐 두근두근.
베개를 버리자니 쪼끔 아까워서 발받침으로 쓰려고 했고
그랬더니 책상 안으로 발이 들어가지 않는 미묘한 컴퓨터 위치가 문제로 등극한 것!
지저분해진 책상.. 최근 불만이었는데
이참에 배치나 살짝 바꿔보자고 컴퓨터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옮겼다.
(기우뚱~한 사진은 대체 왜...?)
(아, 25일인데 안 넘겼네...)
좌우를 바꾼 것 뿐인데도 전선 처리 때문에 땀 흘리며 옮겼다는 슬픈 사연이...
우야든동!
원래 이 배치로 쓰다가 오른쪽 필기가 불가능해서 바꾼 거였는데
왼쪽 공간이라도 넓어지니 나은 것 같다.
무엇보다 발받침 좋아~~ ^^
확실히 책상 안으로 다리가 들어가니 훨씬 편하다.
근육통이 좀 줄어들길 바라며......
소문에 의하면 요번 마봉춘 공모에서 최우수작을 내기로 했다던데..(최근 2,3년 최우수가 없었던..)
그거 나 아니야? 그랬더니 다들 웃었다. ^^
진심으로 될까봐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