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베토벤 바이러스〉 강마에 역의 탤런트 김명민 ⓒ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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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엄청난 노력을 하는 배우란 내용이다.
그는 자신이 노력을 많이 하는 배우라는 평에 대해 “난 항상 절박하다. 내가 성실하다기보다 절박함, 목마름에서 나오는 노력이다”고 말했다. 배우로서 쉽지 않은 길을 걸어온 점이 노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같은 예능 계통인데도 피아노를 전공하는 누나에게는 집안의 후원이 있었지만, 저는 ‘딴따라’로 생각해 여기서 오는 차별이 있었고, 집에서 연기를 하는 것에 대한 반대가 심했어요. 노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고, 그런 것이 자연스럽게 몸에 밴 것이죠.”
항상 작품이 성공했던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는 매 작품을 할 때마다 “이게 마지막이다, 이거 아니면 죽는다”는 생각을 하고 작품에 임한다고 했다.
딴따라의 편견 부분에 대해서는 나도 쪼끔 공감. 집안 반대는 없었지만 나도 늘 편견이 있는 분야에 몸담아왔기 때문에..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 그 어떤 사명감. 절박함. 그래도 난 노력을 별로 안한다는게 큰 차이점. ㅠ_ㅠ
저 배우의 죽을만큼의 성실함은 또다른 이름의 천재성이 아닐까 싶다.
아웅 제발 나도요 쫌...
나의 천재성이라면 꺾이지않는 낙천성? (좌절을 밥먹듯해도 진짜로 절망하진 않는 O형)
간만에 소나무양과 같은 인물에 버닝 중이닷!!! 캬캬캬캬 >▽< 멋져 명민좌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