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뽑았다.
증명사진이 필요한데 기존의 사진은 맘에 안들고 새로 찍자니 머리도 해야해서
레이저젯으로 10년전 사진을 함 뽑아봤다.
레이저라고 특별히 잘 나오진 않았지만 언뜻 보면 사진 같다. 잘 보면 픽셀이 깨져있지만.;;;
75g 백지에 출력해놓고 투명한 필름같은 걸 붙였더니
저질 사진 완성!!!
여기저기 출력테스트했다가 엄마한테 혼나고~ (왜 얼굴을 남발하냐고)
이러는 사이 졸졸졸양은 애기를 낳았댄다.... ㅡ.ㅡ 아웅 난 뭘 한거야...
졸졸졸, 축하해! ^ㅁ^
다음엔 수제 명함에 도전해봐야지...
끄적끄적날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