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의 한계라는 건 없을 줄 알았다.
특히 2만여곡을 랜덤재생하고 취향별로 재생할 수도 있는 IPOD을 쓰면서 CD같은 건 짐짝 취급을 하곤 했기에.
근데 요즘은 MP3가 질린다.
랜덤재생이란 것도 어느 정도 패턴이 있고.. 휴대성은 여전히 최고지만 서서히 음질의 불만을 느끼고..(이어폰의 문제가 더 크다고 해도 말야).. 다운받는 파일도 drm 등등 불편하고.
역시 구관이 명관인가.
그렇게 생각하자니 전자종이책의 존재가 떠오른다.
인터넷 등에서 볼 때는 그냥 비싼 휴대용 전자책이라고 생각했는데 해외에서 시도되는 다양한 활용을 보면 종이책을 능가하는 면도 있다.
예를 들어, 활자신문을 그대로 전송하는(그러나 하루에도 수차례씩 가장 빨리 업데이트되며 관련기사로의 이동도 가능하므로 사실상 더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서비스나 다운받은 e-book을 파일로 저장하는 등의 활용, 종이책과 유사한 피로감 없는 화면, 활자 사이에 동영상을 끼워넣을 수 있다는 장점(실제로 움직이는 삽화를 넣은 소설을 기획 중인 작가도 있다) 등등.. 종이책의 흉내가 아닌 새로운 매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MP3도 새로운 매체라고 볼 수 있으니
구관이 명관인가? (결론이 뭐 이래? ㅎㅎ)
http://www.ebookinside.com/
특히 2만여곡을 랜덤재생하고 취향별로 재생할 수도 있는 IPOD을 쓰면서 CD같은 건 짐짝 취급을 하곤 했기에.
근데 요즘은 MP3가 질린다.
랜덤재생이란 것도 어느 정도 패턴이 있고.. 휴대성은 여전히 최고지만 서서히 음질의 불만을 느끼고..(이어폰의 문제가 더 크다고 해도 말야).. 다운받는 파일도 drm 등등 불편하고.
역시 구관이 명관인가.
그렇게 생각하자니 전자종이책의 존재가 떠오른다.
인터넷 등에서 볼 때는 그냥 비싼 휴대용 전자책이라고 생각했는데 해외에서 시도되는 다양한 활용을 보면 종이책을 능가하는 면도 있다.
예를 들어, 활자신문을 그대로 전송하는(그러나 하루에도 수차례씩 가장 빨리 업데이트되며 관련기사로의 이동도 가능하므로 사실상 더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서비스나 다운받은 e-book을 파일로 저장하는 등의 활용, 종이책과 유사한 피로감 없는 화면, 활자 사이에 동영상을 끼워넣을 수 있다는 장점(실제로 움직이는 삽화를 넣은 소설을 기획 중인 작가도 있다) 등등.. 종이책의 흉내가 아닌 새로운 매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MP3도 새로운 매체라고 볼 수 있으니
구관이 명관인가? (결론이 뭐 이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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