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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우리집의 꽃들

by 와옹 2008. 4. 28.
날씨가 좋아서 한번 찍어봤다.
우리집의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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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글 조성의 수훈자는 왼쪽의 스파트 필름! 이놈 진짜 잘 자란다. 이젠 화분갈이 해줘야 할 것 같은...
지금은 저 스파트 필름을 다른 데로 옮겨서 정글을 모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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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 이름을 모른다..;;;
오마니 미국 간 사이(6개월만에) 내가 다 죽여놨다가;;; 엄마 손에 되살아난 이름하여 죽었다 살아난 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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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마루를 장악한 조화들...
이 아이들은 한때 거실을 장악하고 있었는데 풍수지리적으루 음기가 어쩌구 해서 자잘한 생화들에게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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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 가을인 요녀석, 감나무의 짝궁은 섬유탈취제와 베란다. (아, 슬리퍼군도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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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 크리스마스 분위기인 현관 옆. 저 산세베리아는 생화다.
으음~ 커다랗고 시원한 화초 사고시퍼~
(기르는 건 엄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