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 맞고 돌아오는 전철 안이 춥긴 했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내 목소리에 내가 놀랐다. 코맹맹맹...
살짝 감기기가 있나보다.
뭐 어쨌든
감기기운을 핑계로 머그커피를 두잔이나 마셔버리고
우거지국을 맛있게도 냠냠 먹고
난로를 켜고 책상 앞에 앉았다.
약간의 감기기는 따뜻함을 느끼게 한다.
홈쇼핑에서 루나 화장품을 질렀다.
빨리도 도착해서 한번 발라봤는데... (소심해서 샘플만)
상품구성명에 코르셋까지 끌어들이며 스몰페이스를 강조했건만...
무심코 거울 보고 화들짝 놀랄만큼 커보인다...ㅡㅜ
일단 지속력 테스트 중...
바르고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에 밀착되는 느낌으로
다시 말해 바르고 30분 이내에는 그지같아 보인다는 말씀 되겠다.
경기도민으로서 최소 1시간의 이동시간을 고려할 때 나쁘진 않지만
외출 후 30분간은 어쩌란 말이유.
무엇보다 이 두드러지는 하관... 이걸 어찌 가리면 좋을까.
외출하신 오마니의 반응이 궁금하다. 얼굴 왜 커졌냐고 하면 반품할끄야. 흑흑.
코맹맹이는 사라졌는데
이젠 배가 고프다.
감기기가 있는 건 맞나봐..
꼬랑지)
고우영 일지매가 잼나 보여서 두근두근. 일부러 안 보고 있다.
며칠 전까지 부담스럽던 나의 책장이(읽지 못한 압박감으로) 지금은 너무 두근두근하다. 아~ 읽고싶은 게 너무 많아~.
애니메숑 퍼스트건담과 z건담을 다운완료.
z건담은 저용량이라 좀더 나은 화질을 찾고 있는데 350메가나 700메가짜리 밖에 안보인다. 으으.
마이붐이 한드에서 애니로 옮겨가나? 건담은 위험해~~~. (←역시 안보고 있음;;)
아침에 일어나서 내 목소리에 내가 놀랐다. 코맹맹맹...
살짝 감기기가 있나보다.
뭐 어쨌든
감기기운을 핑계로 머그커피를 두잔이나 마셔버리고
우거지국을 맛있게도 냠냠 먹고
난로를 켜고 책상 앞에 앉았다.
약간의 감기기는 따뜻함을 느끼게 한다.
홈쇼핑에서 루나 화장품을 질렀다.
빨리도 도착해서 한번 발라봤는데... (소심해서 샘플만)
상품구성명에 코르셋까지 끌어들이며 스몰페이스를 강조했건만...
무심코 거울 보고 화들짝 놀랄만큼 커보인다...ㅡㅜ
일단 지속력 테스트 중...
바르고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에 밀착되는 느낌으로
다시 말해 바르고 30분 이내에는 그지같아 보인다는 말씀 되겠다.
경기도민으로서 최소 1시간의 이동시간을 고려할 때 나쁘진 않지만
외출 후 30분간은 어쩌란 말이유.
무엇보다 이 두드러지는 하관... 이걸 어찌 가리면 좋을까.
외출하신 오마니의 반응이 궁금하다. 얼굴 왜 커졌냐고 하면 반품할끄야. 흑흑.
코맹맹이는 사라졌는데
이젠 배가 고프다.
감기기가 있는 건 맞나봐..
꼬랑지)
고우영 일지매가 잼나 보여서 두근두근. 일부러 안 보고 있다.
며칠 전까지 부담스럽던 나의 책장이(읽지 못한 압박감으로) 지금은 너무 두근두근하다. 아~ 읽고싶은 게 너무 많아~.
애니메숑 퍼스트건담과 z건담을 다운완료.
z건담은 저용량이라 좀더 나은 화질을 찾고 있는데 350메가나 700메가짜리 밖에 안보인다. 으으.
마이붐이 한드에서 애니로 옮겨가나? 건담은 위험해~~~. (←역시 안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