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 책상 위에 책상을 놓고 서서 작업 시도했다 30분만에 메스꺼움을 호소했던 저요.
오빠에 이어 요번엔 사촌에게 강추를 받아 검색하다 뭔가 마뜩찮아, 집에 있는 앉은뱅이 책상 2개를 올려보았다.
(옛날옛날에 코슷코에서 샀던! 후후)
수납함 위에 올렸으니 3단인 셈.
그랬더니! 사이즈 딱이야~~ ㅎㅎ
A3 넓이라 노트북 작업은 힘들 것 같고 (마우스를 써야 하는데 공간 없엉) 자료 보거나 필기할 때 사용할 예정.
허리에 좋다니까 하루 몇십분이라도 써봐야지. 돈 안들이고 해결돼서 넘 다행~.
책상의 지저분한 것들을 가리려다보니 사진이 요따구. 플래시의 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