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계가 점점 작가의 무덤이 되어가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중요한건 협력과 의사소통이지만
창작에서도 그렇다고 믿으면 곤란하다.
이야기는 다수의 아이디어의 총집합이라고 믿는 사람들도 곤란하고
(그러려면 돈을 많이 주고 일을 적게 시켜야 하건만)
작가를 감독의 부하 쯤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곤란하다.
캐릭터나 연출에서 명작들을 짜집기 하겠다면 다들 미쳤냐고 하겠지만
유독 시나리오에서는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 무슨!
그럼 당신들이 쓰세요.
이 세계에서 몸값이 비싸질수록 할 일은 없어진다.
부동산 같군.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중요한건 협력과 의사소통이지만
창작에서도 그렇다고 믿으면 곤란하다.
이야기는 다수의 아이디어의 총집합이라고 믿는 사람들도 곤란하고
(그러려면 돈을 많이 주고 일을 적게 시켜야 하건만)
작가를 감독의 부하 쯤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곤란하다.
캐릭터나 연출에서 명작들을 짜집기 하겠다면 다들 미쳤냐고 하겠지만
유독 시나리오에서는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 무슨!
그럼 당신들이 쓰세요.
이 세계에서 몸값이 비싸질수록 할 일은 없어진다.
부동산 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