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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날적이

나는 빨래

by 와옹 2014. 6. 15.



바람 부는 대로 휘날리며

축 늘어져 살랑살랑~

어디까지 휘날리면 되니?





응?






조금만 더인 것 같긴 한데

짬만 나면 축 처지는 마음.. 아냐, 허리만 펴면 정상!! 뽀송뽀송해져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