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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날적이

우리집 봄

by 와옹 2014. 3. 26.

우리집에서 제일 열심인 아이들.



왼쪽이 시대를 지나치게 앞서서 혼자 피니까
오른쪽이 냉큼 따라 피었다. 외롭지 말라고...ㅋㅋ 사이 좋게 피어있어요.


요건 저 뒤쪽 꽃망울이 우루루 피고 지니까 뒤이어 앞쪽 꽃망울이 앞다투어 피어났다.
꽃잎 아래로 숨어있는 봉오리가 또 있다. 늦둥이도 화이팅.


예쁜 녀석들. 열심히 살아주렴. ^^

사랑초도 어린잎과 꽃망울이 잔뜩 올라왔지만, 아직은 콩나물 같아서 패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