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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날적이

오랜만의 뒹구르르르

by 와옹 2014. 3. 17.

똑같은 방콕이라도
놀며 뒹굴거리는 오랜만의 휴식! 캬캬~ 좋쿠나. 역시 난 게으름뱅이.

내일부턴 치과도 가고 공연도 보고 친구도 만나고 목욕 혹은 머리도 해야 하고 바쁘다. (남들 보통 하는 일인가...?)

근 한달을 제대로 책을 읽지 못했다.
손댄 것만 수두룩.
욕심껏 읽고 싶은 책을 옆에 쌓아놓고 
다운받은 영화 드라마도 보고 놀아야징~
연락할 곳이 한군데 있는데 뭐라고 연락해야할지 고민되네... 흠. 일단 미뤄. ㅋㅋ

동네에 토즈 스터디룸이 생겼다. 걸어서 한 정거장...
가보진 않았지만, 더운 여름에 한철 다녀볼까 싶다. 

뭐 이런 저런 생각으로 뒹구르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