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11인치가 탐났어요.
챤챤냥을 살며시 뽐뿌했다 역뽐뿌당했어요.
역시 뽐뿌는 함부로 해선 안되는 겁니다..
원래 아이패드를 살까 했는데 맥북에어에 꽂혀서 이걸 질러도 될까 떨리는 마음으로
집에 있는 넷북이를 백만년만에 켜보았어요.
느려요. 뭘 많이 업데이트 해요.
그것 빼곤 너무 잘돼......................ㅠㅠ 어쩌라고! 우아앙~~~~!
아마도 아름다운 맥라이언... 아니 에어는 친구님 손에서 곧 반짝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며...
꺼져, 지름신.....................!
+) 작업실을 관두고 도서관을 다녀보려고 한다.
책을 좀 덜 사지 않을까 기대하며............ 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