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책 읽기엔 시간이 너무 늦다...ㅡㅁㅡ
이번 주의 키워드는 허탈... 이었을까?
인생무상을 느끼게도 해주었고
인생에 돌발사고가 언제든지 끼어들 수 있다는 것도 새삼 느꼈고
그 와중에 밥을 먹고 막혔던 문제가 풀리는 기적의 밥심도 체험했고...! (밥을 경외하라~!)
즐거워서 할 때는 후회도 없고 미련도 없고 힘든 것도 없는 앗쌀한 기분도 느꼈고
인간관계는 균형이라는 것도 다시금 생각한...
그런 주간.
그리고 예상하셨겠지만 만화 사기 세트도 질렀다능.......ㅎㅎㅎㅎ 그런 한주.
(그래픽 노블도 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