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잔인한 달...하는 그 유명한 T.S.엘리엇 님의
무려 모더니즘의 시조, 20세기 최고의 시라 불리우는 역작 <황무지>.
무려 모더니즘의 시조, 20세기 최고의 시라 불리우는 역작 <황무지>.
무슨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다...!
오히려 해설이 더 흥미진진.
이렇게 무식을 드러내도 부끄럽지 않다고!
내 장담합니다!!!
읽어보세요!!!
요즘 시대가 너무 쉬워진 건지
그 시대가 너무 현학적이었던 건지.
하나의 사조를 이루었다, 대표작이다 하는 것들은 하여간 위험하다...
두번 세번 읽으면 좀 익숙해질까, 한번으론 이런 상태.
자아, 모두 읽어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