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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날적이

12월의 첫날

by 와옹 2012. 12. 2.

2012년 12월 1일.
마음을 다잡고 빈둥거리다.

작품설명 : 파마한 머리는 살짜쿵 까치집이고
노오란 이불구름 위를 체크 담요를 휘날리며 날아다니는 빈둥의 극치.

대체 넌 오늘 무얼 한 게냐? (먹고 뒹구르르르..)
변명을 하자면 월요일의 전투를 대비해.......-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