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공해1 저번부터 넘버링 27. 더 퍼지 2013년 / 85분 미국 감독 제임스 드모나코 출연 에단 호크, 레나 헤디 외 이게 뭐야... 엄청시리 재미없음... 에단 호크 뭐야, 왜 이런 영화에 나와서 날 속여? 좋은 소재 가지고 이 정도로 못 만들다니! 경이로울 정도다! ---1년에 한번 묻지마 범죄가 허락되는 '퍼지 데이', 누구보다 안전할 보안시스템업자의 집마저 살육에 휘말린다. ...좋잖아. 소재만 들어도 쫄깃허네. 이걸 이렇게 지루하게, 긴장감 없이, 인물들은 별 생각 없이 위험을 불러들이고 목숨을 지키려다 뉘우치고 자기방어를 하고...... 그리하여 어거지 감동극 꾸며내서 겨우 전하려고 하는 메시지가 뭐냐고요. 숙청은 미친짓이다? 정당방위와 살인의 차이점을 어떻게 설명할 건데... 설명 못하고 대충 일반론(차카케 살자)만 디밀고 끝난.. 2013.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