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우6 아이보우 보기 시작~ 시즌 10을 보기 시작했다. 그니까... 시즌 9때 시도했다가 10분을 못 넘기고 패쓰한 후, 어제 갑자기 짜임새 있는 수사물(추리물)이 보고 싶어서 영화를 다운! 오오! 너무 쫀쫀하면 스릴이 떨어져~하면서도 (문제의식 같은 건 언페어sp 이중정의와 비슷한데 아이보우가 더 고급스럽다.) 엘리베이터 씬이라던가 몇몇 센스 넘치는 장면들에 솔깃하며 끝까지 봤을 때 2시간만에 느낀, '주인공 아저씨 멋지구나'. 아이보우 팬들이 한결같이 찬양하는 캐릭터인만큼 뭔가 있을 거다 생각은 했지만.. 그 표현하는 방식이 넘침이 없달까. 나 주인공이요~!하고 나서지 않고도 존재감이 충분하다는게 멋진 점. ->당장 시즌 10을 다운받았다. 그러나... 으음... 나는 밋치. ㅋㅋ 밋치의 매력을 이제야 쬐끔 느낄라고 한다. 1.. 2011. 12.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