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러면잡혀가?1 조&유 뜨겁거나 뜻뜨미지근 배용준의 결혼도 무색케 할 뜨거운 감자들. 조현아와 유승준. 그러나 인터넷의 체감반응은 유승준 쪽이 훨씬 뜨겁다. 댓글을 보면 유승준은 매국노 그 자체다. 아이러니하게도 같은 시기,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의 휴먼다큐가 방송을 타며 변함 없는 동정론이 잠시 일었다. 안현수는 권력의 피해자고 유승준은 제 잇속만 챙겼기 때문이란다. 유승준은 대한민국 남자들이 목숨 걸고 가는 군대를 간다고 뻥쳐놓고 미국놈 됐기 때문이란다. 그래놓고 제 잇속을 챙기려고 입국쇼를 하는 게 꼴봬기 싫어서란다. 정말 그럴까? 그렇다면 나라를 발칵 뒤집었던 조현아에 대해서는 왜 이렇게 잠잠할까. 불공평하게. 이거야말로 최최최근의 일이고 그 인간의 죄는 단 한번의 판단미스가 아닌 평생을 해오다 겨우 드러난 빙산의 일각인데 왜? 그걸 몰라.. 2015.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