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토닉 불륜 - 그것은, 갑자기, 폭풍처럼
나 꽤 일드를 많이 보는구나. 라고 생각하며 어쨌든 본 이 드라마. (역시 도피성인가..) 평이 극과 극을 달려서 안보려다가, "연령대가 어린가.. 드라마 현실적이고 좋던데.."라는 코멘트에 마음이 동해서 봄. それは, 突然, 嵐のように, 2004 주연 에스미 마키코, 야마시타 토모히사, 야나기바 토시로각본... 괜찮았지만, 한국에서 만들었으면 끝내주는 최루성멜로가 나왔을텐데, 쿨해서 오히려 아쉽다.. 주제가가 오다 카즈마사였다. 노래를 먼저 좋아했는데...이 드라마였구나, '真っ白'. ^^ 아무리 봐도 '시로이 카게'랑 닮은 오프닝... 비둘기는 안 날리고, 깃털만 잔뜩. 또다른 주인공은, 춤추는 대수사선의 무로이 수사관 님! 드라마를 통틀어 가장 찐한 스킨쉽 중 하나. (푸훗~)비웃음 이렇게 캡쳐하니..
2007.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