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밀린 고료가 속을 썩이더니 딱 그만큼 돈 주는 일감이 들어왔다! 야호~
비록 1년에 걸쳐 받을 거지만;;;; 뭐 일정이 널널하니까 그냥 야호~
이로써 고민하던 시트콤 작업은 날려버리고~
6월 공모에 올인해야지.
가만히 생각해보면 난,
진짜 돈 많이 필요 없는 인간이구낭.
기본적으로 필요한 생활비 벌이만 되면 무리해서 일 안하는 스따일~ ㅋㅋㅋ
그치만 돈 쫌만 모으자. 지금은 너무 없어. 빚은 갚아야 하니깐. 얍!
어쨌든 소박한 일거리에 기분 좋아짐. 으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