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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날적이

1만클럽 아이템

by 와옹 2011. 1. 2.
올해의 8대 계획을 짜봤는데
대략
건강 챙기자는 것과
산 책은 좀 다 읽자는 것... (다음 책 사기 전에 절반은 읽자는 홍차양의 계획 카피 ㅋㅋ)
그리고 하루 3시간 씩 뭐든 쓰기! 라는 1만시간 계획 돌입이 큰 틀이다.

1만시간만 하면 뭐든 된다며..... (하루 세시간씩 하면 9년 3개월 쯤 되더라;;;)
그래서 1만 클럽! 지금 회원 두명 모았고(ㅋㅋ) 계속 포섭 중.

여하튼 하루에 3시간 씩 쉬는 날도 없이 뭔가 하려면 동반자가 필요하지!
그리하여 준비한 아이템이 바로 요것들...........

  
  

선물받은 낢 스탬프 중에................................. 바로 요놈! '은근히 잘되리라' 도장과 (오른쪽이 결과물) 
(이래봬도 상품사진 일부 발췌한 거임. ㅋㅋ 내 폰카 후져서 접사 안됨;;;)

  돈 지Ral 처럼 보이는 타이머!

삐걱거리는 의자도 이참에 저렴이로 하나 질러주었다;;;;;; (홈쇼핑은 내 친구)

저 타이머는 5, 15, 30, 60분 단위로 걍 돌려놓기만 하면 시간이 맞춰진다.
선물용 아이템으로 눈여겨 보던 것을 결국 내가....... 후. 후. 후.
책상 앞에 앉아 허투루 쓰는 시간이 너무 많아 별 수 없었다는 스토오리.

어제도 빈둥거리다 9시 넘어 시작했는데 도장 꾹 찍는 희열이 제법 좋더라는! 캭! (난 딱 유딩 수준)
이 도장을 매일 찍으면 올해 뭐라도 발전이 있겠지? ^-^
일단 한달 꽉 채우기가 목표닷.
쁘이!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