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이유 없이 즐겁더니
나이 들면 이유 없이 우울해지나 보다.
눈 뜨자마자 공짜 여행 기회를 포기했고
계획했던 외출을 내일로 미뤄서인지
괜히 하루종일 기분이 나빴다.
날도 어둑해서 더 그랬는지도 모른다.
다행히 작업물이 마음에 든다는 피드백이 와 반짝 즐거워졌는데
가십이든 뭐든 깜짝 놀랄 기사에 또다시 기분 꿀꿀.
그래서 우울해서
제목은 땡깡인데 웃고 있어...
나이 들면 이유 없이 우울해지나 보다.
눈 뜨자마자 공짜 여행 기회를 포기했고
계획했던 외출을 내일로 미뤄서인지
괜히 하루종일 기분이 나빴다.
날도 어둑해서 더 그랬는지도 모른다.
다행히 작업물이 마음에 든다는 피드백이 와 반짝 즐거워졌는데
가십이든 뭐든 깜짝 놀랄 기사에 또다시 기분 꿀꿀.
그래서 우울해서
제목은 땡깡인데 웃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