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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날적이

도피중

by 와옹 2010. 10. 28.
사고 싶은 것.
귀 안 아픈 헤드폰 (검색하다 지쳤음;;)
만인보 책
톡톡한 브이넥 티셔츠
뭔가 막 바다 같이 넓고 넓은 연습장 같은 무지 노트.
사면 되잖아? 라고 오마니가 말씀하셨음. ㅡ.ㅡ 아 귀찮아 귀찮아~
(JYJ는 가처분 풀렸다면서 왜 물량은 안 풀리나...?)


현실은 어딘가에 처박혀서 며칠 일만 하고 싶음.
그런데 세상엔 밖엘 나가지 않고도 재밌는 것들이 너무 많아 날 방해함.
오늘의 운세, 쓸데 없는 일로 시간낭비할 수도. 켁!
언넝 써야 하는데 왜 요즘은 한 줄 쓰기가 이렇게 어려운지...
직업에 막 회의가 듦. 나 진짜 생활력 없음. ㅠㅠ


목감기 약 먹기 위해 컵너구리를 먹을 생각.
너구리 넘 맛있어!♥
요즘 나의 홀릭 아이템. 고작 컵라면이냐...
게을러서 연애도 못하고 인생 참 꾸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