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런 봄이 가고 초여름과 함께 살짜기 내려오신 지름신!
...께서 말씀하셨다. 와이브로 넷북을 지르려무나...! 하고.
말로는 공짜넷북 공짜넷북하지만 약정폰도 돈아까워하는 나에겐 거금의 계약일 뿐이었던 와이브로. -_-;
그런 걸 어..하다 사버렸네. 그나마 2년 약정이라 다행이랄까. ^^;;
여하튼, 그렇게 해서 내 손에 들어온 넷북은 바로 삼성이 N150 화이트!!! (와이브로 내장형)
쨔잔~~~!
잔잔한 펄이 들어가서 왕 예쁘다더니.............. 보일락 말락한 펄. 밋밋하넹. ㅋㅋ
실물을 못 보고 아저씨 추천으로 화이트로 질렀는데... 레드를 못 본 게 쫌 아쉽네. 의외로 검정은 싸구려틱했음...
저 주황색 불이 밥 달라는 배터리 불빛인데, 완충하고 나니 배터리가 거의 10시간 표시가 되어 감격!!!
그러나... 잠시 후 usb로 자료 받았더니 금세 6시간으로 뚝 떨어진... (배터리 잔량은 똑같이 95%였다. 시간만 줄었다능!)
가벼운 작업을 하면서 4-5시간이 적정선일 것 같다.
최대로 펼친 각이 이 정도. 흐응... 왜 쫙 펴지게 안한 걸까.......?
자판이 편해서 질렀는데, 막상 써보니 넷북 자판의 한계랄까... 그런게 있네. 눌리는 깊이가 얕아서 적응이 좀 필요할 듯.
내가 키보드를 좋은 걸 써서 그런가? (체리미니 4100) 그래도 LG보단 키감이 훨씬 좋았다.
소음은 전혀 없다고 할 정도로 조용했고!
스피커는 무지막지하게 아니올시다였으며;;;;;;;;;
발열도 거의 없었다. (어댑터 발열이 걱정될 만큼 뜨거웠지만...) 무릎에 올려놓고 쓰면 따땃함...
한여름엔 무릎에 놓고 절대 못씀! 화상 입을 듯이 뜨거워짐. 시원한 장소가 아니면 겁나서 안 쓰고 있다는...;;;;
답답한 화면과 큼직한 자판. 화면은 의외로 볼만했다.
MS워드2007의 경우, 상단의 각종 메뉴바가 화면의 1/3 가량을 차지해서 좀 답답하다. 한글2007도 비슷하지만 쬐끔 나은 듯. 와이드 넷북의 비애로고....
와이브로를 더블클릭해줘야 하는 걸 몰라서 서비스센터에 전화했다. 상담연결이 안되었기에 망정이지 창피할 뻔 했네. ㅋㅋㅋ
와이브로 속도는 만족! 메인노트북에서 쓰는 속도랑 크게 다른 걸 못느끼겠다. 아직 영상은 안 받아봤지만 단순한웹페이지 연결은 빠르다고 느꼈다. 이것저것 설치하고 난 후 엄청나게 느려짐!!! 깜짝 놀라고 있다... 뭘 지워야 할지 모르겠네;;;;
다만, 전체적인 컴퓨터 구동상의 반응속도가 좀 느린 듯. 로딩이 엄청 느려졌음! 거의 7년 전에 산 소니 놋북이랑 비슷하다. xp도 그렇고...^^; 7년 전으로 돌아간 느낌이 들긴 했어... 그래도 뭐, 버벅거리지 않으니 됐당~.
이름은 왕짱이로 지었다. 성은 킹이고...ㅎㅎㅎ (그래요, 허접해요~)
오로지 이동용 문서작성기로 산 거니까~ 앞으로 어디든지 들고다녀 주겠어! 음하하핫.
균형 잡지 않아도 한손에 들리는 저 놀라운 가벼움! T-T
이제부터 시도 때도 없이 글 써야징징징~ (정말?)
...께서 말씀하셨다. 와이브로 넷북을 지르려무나...! 하고.
말로는 공짜넷북 공짜넷북하지만 약정폰도 돈아까워하는 나에겐 거금의 계약일 뿐이었던 와이브로. -_-;
그런 걸 어..하다 사버렸네. 그나마 2년 약정이라 다행이랄까. ^^;;
여하튼, 그렇게 해서 내 손에 들어온 넷북은 바로 삼성이 N150 화이트!!! (와이브로 내장형)
쨔잔~~~!
잔잔한 펄이 들어가서 왕 예쁘다더니.............. 보일락 말락한 펄. 밋밋하넹. ㅋㅋ
실물을 못 보고 아저씨 추천으로 화이트로 질렀는데... 레드를 못 본 게 쫌 아쉽네. 의외로 검정은 싸구려틱했음...
저 주황색 불이 밥 달라는 배터리 불빛인데, 완충하고 나니 배터리가 거의 10시간 표시가 되어 감격!!!
그러나... 잠시 후 usb로 자료 받았더니 금세 6시간으로 뚝 떨어진... (배터리 잔량은 똑같이 95%였다. 시간만 줄었다능!)
가벼운 작업을 하면서 4-5시간이 적정선일 것 같다.
최대로 펼친 각이 이 정도. 흐응... 왜 쫙 펴지게 안한 걸까.......?
삼성이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자판!!! 오른쪽 쉬프트키가 엔터보다도 큰 이유는 모르겠지만.....;;;;
자판이 편해서 질렀는데, 막상 써보니 넷북 자판의 한계랄까... 그런게 있네. 눌리는 깊이가 얕아서 적응이 좀 필요할 듯.
내가 키보드를 좋은 걸 써서 그런가? (체리미니 4100) 그래도 LG보단 키감이 훨씬 좋았다.
소음은 전혀 없다고 할 정도로 조용했고!
스피커는 무지막지하게 아니올시다였으며;;;;;;;;;
한여름엔 무릎에 놓고 절대 못씀! 화상 입을 듯이 뜨거워짐. 시원한 장소가 아니면 겁나서 안 쓰고 있다는...;;;;
답답한 화면과 큼직한 자판. 화면은 의외로 볼만했다.
MS워드2007의 경우, 상단의 각종 메뉴바가 화면의 1/3 가량을 차지해서 좀 답답하다. 한글2007도 비슷하지만 쬐끔 나은 듯. 와이드 넷북의 비애로고....
와이브로를 더블클릭해줘야 하는 걸 몰라서 서비스센터에 전화했다. 상담연결이 안되었기에 망정이지 창피할 뻔 했네. ㅋㅋㅋ
와이브로 속도는 만족! 메인노트북에서 쓰는 속도랑 크게 다른 걸 못느끼겠다. 아직 영상은 안 받아봤지만 단순한
다만, 전체적인 컴퓨터 구동상의 반응속도가 좀 느린 듯. 로딩이 엄청 느려졌음! 거의 7년 전에 산 소니 놋북이랑 비슷하다. xp도 그렇고...^^; 7년 전으로 돌아간 느낌이 들긴 했어... 그래도 뭐, 버벅거리지 않으니 됐당~.
이름은 왕짱이로 지었다. 성은 킹이고...ㅎㅎㅎ (그래요, 허접해요~)
오로지 이동용 문서작성기로 산 거니까~ 앞으로 어디든지 들고다녀 주겠어! 음하하핫.
균형 잡지 않아도 한손에 들리는 저 놀라운 가벼움! T-T
이제부터 시도 때도 없이 글 써야징징징~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