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쉬의 best 앨범 5X10. 다섯명이 10주년이란... 뭐 그런 의미.
요즘 10주년이라 그런지 반짝반짝 예뻐서, 초회한정반의 라이센스 음반을 샀다.
난생 처음 산 J-Pop 앨범이라능.
국내 팬들의 노고(?)가 더해져 일본 내 밀리언을 돌파한 이 앨범은... 초회한정반으로 3CD.
아 나 이런 거 좋아해. 마감 5분 전 홈쇼핑 같은.
안을 들여다보면 이렇다.
3CD이고
겉껍데기는 블랙톤의 사진이지만
내용물의 껍데기는 흰색과 파랑이 주된 컬러다.
일본어로 된 가사집과 소책자가 한권씩.
그걸 해석한 한글 종이책자(책자라 하기엔 부실해...)가 한권.
일본어 가사집은 말 그대로 가사집이고
소책자엔 멤버들 사진과 그들이 선곡한 세번째 CD 수록곡(10곡)에 대한 감상이 들어있다.
한글 종이책자에 끼워진 또다른 종이가... 바로 이 소책자의 해석본.
일본어 책자가 뻔드르한데 해석본까지 좋을 필요 뭐 있어?
...라는 의지가 뚜렷이 보이는
참으로 조잡한 퀄리티에 웃었지만
그래도 해석본이 있어 좋쿠나, 라이센스판!
아, 한글가사집에서 또 하나 웃겼던게 독음가사지라는 부분.
말 그대로 가사의 발음을 쭈욱 적어놓았다.
저작권법에 역행하는 친절한 내용물에 피식.
흥얼거리기만 해도 걸린다며~.
어쨌든 이것이야말로 라이센스판의 오리지널리티인 것이다!!! 멋져~
기왕이면 가사해석이랑 나란히 붙여놓지... 주석처럼 뒤에다 붙여놓냐.
이걸 CD플레이어에 넣고 만원짜리 아이팟스피커에 연결해 듣는데
황망한 사운드에 좌절했다.
이렇게 답답한 사운드라니... 노트북으로 듣던 mp3가 훨 낫게 들린다.
아무래도 스피커든 헤드폰이든 미니콤포든 장만해야겠다.
노래는... 다 들어본 거지만 좋다.
기본적으로 밝고 꿈과 용기를 노래하는 알아쉬이므로. (내 취향)
風나 Blue가 빠진 게 아쉽지만, 대표곡은 다 들어가있으니 베스트 맞다.
멤버별 추천곡은 누가 추천한 곡인지 안 나와 어리둥절했는데
그 곡에 대한 감상글 맨 위에 이름이 나오는 사람이 그 곡을 추천한 거드라.
머야~ 머리 쓰게 만드셩.
요즘 10주년이라 그런지 반짝반짝 예뻐서, 초회한정반의 라이센스 음반을 샀다.
난생 처음 산 J-Pop 앨범이라능.
국내 팬들의 노고(?)가 더해져 일본 내 밀리언을 돌파한 이 앨범은... 초회한정반으로 3CD.
아 나 이런 거 좋아해. 마감 5분 전 홈쇼핑 같은.
안을 들여다보면 이렇다.
3CD이고
겉껍데기는 블랙톤의 사진이지만
내용물의 껍데기는 흰색과 파랑이 주된 컬러다.
일본어로 된 가사집과 소책자가 한권씩.
그걸 해석한 한글 종이책자(책자라 하기엔 부실해...)가 한권.
일본어 가사집은 말 그대로 가사집이고
소책자엔 멤버들 사진과 그들이 선곡한 세번째 CD 수록곡(10곡)에 대한 감상이 들어있다.
한글 종이책자에 끼워진 또다른 종이가... 바로 이 소책자의 해석본.
일본어 책자가 뻔드르한데 해석본까지 좋을 필요 뭐 있어?
...라는 의지가 뚜렷이 보이는
참으로 조잡한 퀄리티에 웃었지만
그래도 해석본이 있어 좋쿠나, 라이센스판!
아, 한글가사집에서 또 하나 웃겼던게 독음가사지라는 부분.
말 그대로 가사의 발음을 쭈욱 적어놓았다.
저작권법에 역행하는 친절한 내용물에 피식.
흥얼거리기만 해도 걸린다며~.
어쨌든 이것이야말로 라이센스판의 오리지널리티인 것이다!!! 멋져~
기왕이면 가사해석이랑 나란히 붙여놓지... 주석처럼 뒤에다 붙여놓냐.
이걸 CD플레이어에 넣고 만원짜리 아이팟스피커에 연결해 듣는데
황망한 사운드에 좌절했다.
이렇게 답답한 사운드라니... 노트북으로 듣던 mp3가 훨 낫게 들린다.
아무래도 스피커든 헤드폰이든 미니콤포든 장만해야겠다.
노래는... 다 들어본 거지만 좋다.
기본적으로 밝고 꿈과 용기를 노래하는 알아쉬이므로. (내 취향)
風나 Blue가 빠진 게 아쉽지만, 대표곡은 다 들어가있으니 베스트 맞다.
멤버별 추천곡은 누가 추천한 곡인지 안 나와 어리둥절했는데
그 곡에 대한 감상글 맨 위에 이름이 나오는 사람이 그 곡을 추천한 거드라.
머야~ 머리 쓰게 만드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