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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물건

움헤헤, 귀여운 것들

by 와옹 2007.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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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선물받은 베르바라 머그잔. (깔개는 다카라즈카 손수건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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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은 다른 그림. 다들 좀 건방진 포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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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일러스트 확대. 제로델의 나르시스트 포스, 넘 멋져~!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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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일러스트 짤린 부분엔 흑기사도 있고~ 아? 저 폭탄머리는 누구지?
이케다 리요코 아줌마의 사인. 잘못 보면 IKEA로 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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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 일러스트 확대. 루이16세 넘 귀여워용.
좌앙드레 우페르젠을 거느린 오스칼...이 쫓아가는건 왕자님이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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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이 좋은 날만 기다렸다! 약 한달 전 우리집 식구가 된 산호수 미니화분. 5천원 짜린데 너무 잘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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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림에 파묻힌 전화기. 정면에서 보면 저렇진 않지만...ㅋㅋ
가까운 건 아이비, 멀리 있는 건 스파트 필름. 몽땅 오천냥. 관리도 쉽고 잘 자란다.
녹차 사고 사은품으로 받은 허브 2종은 열흘만에 죽어버렸다. ㅠ_ㅠ
비록 내가 관리하는 건 아니지만, 집안에 식물이 있다는 건 상큼한 기분. (비오는 날 제외)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 기분도 업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