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풍물시장엘 갔었다. (벌써 1주일도 더 전의 일...ㅇ_ㅇ 세월 빨라..)
재래시장에 불이 나서 현재의 건물에 옮겼다고 하는 풍물시장.
인사동에서 포장되어 팔리던 국화차는 꽃송이 채로 노랗게 한바구니씩 담겨 있었고
강화도라 약쑥도 그득그득, 순무로 담은 물김치 빨간 김치도 그득그득.
규모도 크고 품질도 좋고 가격도 쫌 싸고. 덤과 흥정도 남아있는 시장.
그래도 건물 안보다는 건물 밖의 노점들이 더 정감있고 재미났다. (민망해서 찍을 순 없었고;;)
이런 추억의 카세트 차도 발견.
후다닥 돌아가는 길이라 구경은 못했지만 반가웠다.
재래시장에 불이 나서 현재의 건물에 옮겼다고 하는 풍물시장.
인사동에서 포장되어 팔리던 국화차는 꽃송이 채로 노랗게 한바구니씩 담겨 있었고
강화도라 약쑥도 그득그득, 순무로 담은 물김치 빨간 김치도 그득그득.
규모도 크고 품질도 좋고 가격도 쫌 싸고. 덤과 흥정도 남아있는 시장.
그래도 건물 안보다는 건물 밖의 노점들이 더 정감있고 재미났다. (민망해서 찍을 순 없었고;;)
이런 추억의 카세트 차도 발견.
후다닥 돌아가는 길이라 구경은 못했지만 반가웠다.
강화도 어딘가에 피어있던 들꽃.
너무 앙증맞고 야무지게 생겼다. 요런 종류의 떼씬 러브러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