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 중의 하나라고 잘도^^; 말하는 파울로 코엘료의 에세이집.
여기저기에 기고했던 글 묶음으로 아포리즘을 기대하고 구입.
첫 느낌은...
뭐냐 이거, 신변잡기 이야기!?
중간쯤 보고...
얼른 읽어치우고 중고샵행이다..
다 읽고 나니,
버리자니 좀 아쉬운, 우화나 명구들이 있긴 하다.
그다지 새로울 것도 없는 시각들, 삶의 지혜들, 충고들이지만...
한 1/3쯤 차지하는 그 이야기들이 다음에 읽을 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듯한 기분?
결국 만족도는 매우 낮은 편인데 차마 치우진 못하겠다는 거.
썩어도 준치라고 코엘료의 이름값은 하는 듯하다. (너무 심하게 말하나?)
코엘료를 많이 좋아하는 사람들은 느낌이 또 다를까?
나는 연금술사를 중반까진 감탄하며 읽다가 상투적인 마무리에 실망한 부류라..
그런 아쉬운 느낌. 그러나 요 책의 경우는 그 상투성 덕분에 뒷심을 발휘했다고 할까.
뭐, 그렇다. ★★★ 후하게 쳐서 별 셋.
여기저기에 기고했던 글 묶음으로 아포리즘을 기대하고 구입.
첫 느낌은...
뭐냐 이거, 신변잡기 이야기!?
중간쯤 보고...
얼른 읽어치우고 중고샵행이다..
다 읽고 나니,
버리자니 좀 아쉬운, 우화나 명구들이 있긴 하다.
그다지 새로울 것도 없는 시각들, 삶의 지혜들, 충고들이지만...
한 1/3쯤 차지하는 그 이야기들이 다음에 읽을 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듯한 기분?
결국 만족도는 매우 낮은 편인데 차마 치우진 못하겠다는 거.
썩어도 준치라고 코엘료의 이름값은 하는 듯하다. (너무 심하게 말하나?)
코엘료를 많이 좋아하는 사람들은 느낌이 또 다를까?
나는 연금술사를 중반까진 감탄하며 읽다가 상투적인 마무리에 실망한 부류라..
그런 아쉬운 느낌. 그러나 요 책의 경우는 그 상투성 덕분에 뒷심을 발휘했다고 할까.
뭐, 그렇다. ★★★ 후하게 쳐서 별 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