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가 뭉친 건 알고 있었지만 기가 꽉 막혀 있는 줄은 몰랐지.
올 초의 몸살은 다 치렀다고 생각했는데 또 벌렁 드러누워 버렸다.
크게 아플만한 두통이 아니었는데 약을 먹어도 듣지 않고 골골골...하더니, 약속 두개 펑크내고 3일을 앓았다.
덕분에 다시 철학자 모드.
인생의 모토가 즐거움인 인간이므로 (별로 樂하게 살고있진 않지만) 즐겁지 않은 일은 하지 않을테다!
라고 생각했습니돠.
120% 노력해서 즐거운 일이라면 하고, 120% 노력해도 즐겁지 않은 일이라면 말자.
끈기있게 한우물을 파서 안될 일은 없지만, 나는 그런 인간형이 아니니깐.
사람은 생긴대로 살아야지. 오버페이스하며 멋진 척하진 못하겠다.
소심하면 소심한대로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즐겁게 살기로 했다.
올 초의 몸살은 다 치렀다고 생각했는데 또 벌렁 드러누워 버렸다.
크게 아플만한 두통이 아니었는데 약을 먹어도 듣지 않고 골골골...하더니, 약속 두개 펑크내고 3일을 앓았다.
덕분에 다시 철학자 모드.
인생의 모토가 즐거움인 인간이므로 (별로 樂하게 살고있진 않지만) 즐겁지 않은 일은 하지 않을테다!
라고 생각했습니돠.
120% 노력해서 즐거운 일이라면 하고, 120% 노력해도 즐겁지 않은 일이라면 말자.
끈기있게 한우물을 파서 안될 일은 없지만, 나는 그런 인간형이 아니니깐.
사람은 생긴대로 살아야지. 오버페이스하며 멋진 척하진 못하겠다.
소심하면 소심한대로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즐겁게 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