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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날적이

기분이 좋아

by 와옹 2008. 8. 11.

선배가 전화를 해서 "어? 목소리가 아주 밝네? 드디어 돈 받았구나?!"
라고 넘겨짚길래, 발랄하게 정정해주었다.

"아뇨. 에어컨 틀어서요."

지옥의 불구덩이란 말이 제일 싫은 요즈음.
목표는 '버티기!' (연습기간 내 박태환 미니홈피의 문구였다지...푸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