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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팍해요~문화생활

와라이노 다이가쿠를 대학로에서!

by 와옹 2008. 2. 8.
이미 영화와 연극으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을 만큼 탄탄한 극본을 배경 한 작품.
영화 <웰컴 투 미스터 맥도널드>와 인기 시트콤 등으로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타니 코우키의 대표작이다. 이 작품은 희극작가가 쓴 대본이 냉정한 검열관에 의해 검열되면서 생기는 스토리로, 검열관의 무리한 대본 수정이 요구 될수록 대본이 더욱 재미있어지자 둘은 본격적으로 걸작 코미디를 만들어 내는 과정을 그린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중견배우 문성근과 황정민의 캐스팅으로 더욱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웃음의 대학> 하는구나...ㅇ_ㅇ
국내에서 일본 원작의 연극을 올린다는 게 조금 놀라움.
올 10월~2009년 1월까지라고 되어 있는데...
문성근과 황정민이라... 문성근 씨 연기 안 본지가 오래여서 어울릴까 살짝 미심쩍은데... 황정민 씨 어눌한 이미지는 기대되고...^^
우리나라 소극장 연극 살려야 하는데...
바닥에서 떨어질 줄 모르는 궁둥이가 문제여..ㅜㅜ
(우생순도 못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