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은
고료를 위한 투쟁이 계속되었고
다이어트에 초연하기로 마음 먹었고
영어공부를 시작했다.
가장 잘한 일은 영어학원을 끊은 일 같다.
학원을 다니는 일 자체가 몇년만의 행사같다. ^^;
영어수업도 좋고, 영어에 대한 흥미도 수억년만에 되살아났다.
가장 즐거웠던 드라마는 <Life on Mars>. 당분간 청취교재로 활용할 예정이고...
가장 좋았던 책은 <시크릿>. 시크릿교도라 자칭하며 전파중이다..ㅋㅋ.
(좋은 책은 많이 샀는데 끝까지 읽은 것 중엔 시크릿이 제일 좋았다. <삼월은 붉은 구렁을>도 좋았다.^^)
가장 오래 즐겼던 음악은 스맙에 이어 <킨키키즈>의 노래들.
가장 성공적이었던 지름신은 <아이팟 비디오 5.5세대>와 관련물품.
프랭클린 플래너와 앗짱 핫팩, 코원 A3 PMP도 만족스러웠고. 시게이트 외장하드도 잘 샀다~♡
핸드폰은 바꾸긴 했지만...ㅡ.ㅡ 호시탐탐 바꿀 날을 노리고 있다...
가장 꾸준히 한 일은 (그나마) 10년 일기장을 쓴 것.
올해가 10년일기의 시작이었는데, 오늘 마지막 장을 적어넣으니 비로소 "1년이 갔구나..!" 절감이 되었다.
가장 반성하는 일은 "요즘 뭐해?"라는 질문에 "안좋아~~ 늘 그렇지 뭐"라고 대답한 것.
시크릿 교리^^에 의하면, 이런 말 자체가 안좋은 상황을 계속되게 만든다.
꼭 그래서가 아니라도 스스로를 별볼 일 없이 보이게 하는 말은 새해에는 자제할 생각이다.
나의 2007년은.. 마음의 짐을 벗는 한해였던 것 같다.
딱히 새로 한 일도 내세울 만큼 이룬 일도 없지만, 마음만은 가벼워진 의미 있는 한 해였다.
유난히 젊은 옵화들에게 버닝한 해이기도 하고...;;; (물론 좀더 주목한 것은 포스팅이 없었던 코지군이나 고로짱, 존심같은 중년이지만..)
새해에는,
못난 척도 하지 않고, 잘난 척도 하지 않겠다.
2088년의 모토는, 행동하는 낙천주의자!!!
조금 더 계획적으로, 모든 일을 쉽게쉽게(=두려움 없이) 해나갈테다.
10억 벌려면 바빠요~~~^^
가는거야! 달려 달려!
고료를 위한 투쟁이 계속되었고
다이어트에 초연하기로 마음 먹었고
영어공부를 시작했다.
가장 잘한 일은 영어학원을 끊은 일 같다.
학원을 다니는 일 자체가 몇년만의 행사같다. ^^;
영어수업도 좋고, 영어에 대한 흥미도 수억년만에 되살아났다.
가장 즐거웠던 드라마는 <Life on Mars>. 당분간 청취교재로 활용할 예정이고...
가장 좋았던 책은 <시크릿>. 시크릿교도라 자칭하며 전파중이다..ㅋㅋ.
(좋은 책은 많이 샀는데 끝까지 읽은 것 중엔 시크릿이 제일 좋았다. <삼월은 붉은 구렁을>도 좋았다.^^)
가장 오래 즐겼던 음악은 스맙에 이어 <킨키키즈>의 노래들.
가장 성공적이었던 지름신은 <아이팟 비디오 5.5세대>와 관련물품.
프랭클린 플래너와 앗짱 핫팩, 코원 A3 PMP도 만족스러웠고. 시게이트 외장하드도 잘 샀다~♡
핸드폰은 바꾸긴 했지만...ㅡ.ㅡ 호시탐탐 바꿀 날을 노리고 있다...
가장 꾸준히 한 일은 (그나마) 10년 일기장을 쓴 것.
올해가 10년일기의 시작이었는데, 오늘 마지막 장을 적어넣으니 비로소 "1년이 갔구나..!" 절감이 되었다.
가장 반성하는 일은 "요즘 뭐해?"라는 질문에 "안좋아~~ 늘 그렇지 뭐"라고 대답한 것.
시크릿 교리^^에 의하면, 이런 말 자체가 안좋은 상황을 계속되게 만든다.
꼭 그래서가 아니라도 스스로를 별볼 일 없이 보이게 하는 말은 새해에는 자제할 생각이다.
나의 2007년은.. 마음의 짐을 벗는 한해였던 것 같다.
딱히 새로 한 일도 내세울 만큼 이룬 일도 없지만, 마음만은 가벼워진 의미 있는 한 해였다.
유난히 젊은 옵화들에게 버닝한 해이기도 하고...;;; (물론 좀더 주목한 것은 포스팅이 없었던 코지군이나 고로짱, 존심같은 중년이지만..)
새해에는,
못난 척도 하지 않고, 잘난 척도 하지 않겠다.
2088년의 모토는, 행동하는 낙천주의자!!!
조금 더 계획적으로, 모든 일을 쉽게쉽게(=두려움 없이) 해나갈테다.
10억 벌려면 바빠요~~~^^
가는거야! 달려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