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마스크가 난리다.
웃돈 주고 싹쓸이하는 뙈놈들 때문에 우리나라까지 사재기에 바가지에 아주 돈지ㄹ이 풍년.
잠잠했던 나라를 들쑤셔놓는 물량공세가 얼마나 무서운가를 실감한다.
작은 나라가 얼마나 쉽게 흔들릴 수 있는가... 그 폭력을.
비싸게 산 그 마스크가 필요한 곳에 제대로 갈 리 만무하다.
뭉텅이로 뿌려지는 돈다발을 그리다보니
어째 지전을 닮았다.
망자에게 뿌려주는 노잣돈.
저 망할 놈들의 돈춤이 부디 지전이 되지 않기를...
우리 국민들이 깨춤에 흔들리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