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을 가는 친구가 있고 우리는 그걸 부러워한다.
그치만 때때로 드는 생각이
저 고생을 꽃길이라고 부러워해야 하나... 하는 것. ㅠㅠ
좋아서 하던 시절은 퇴색되어
이젠 힘든 것만 먼저 보이는데
안 갈 수도 없고 저만큼 잘하면서 고생도 할 용기는 딸리고
그래도 피를 쏟아야 꽃은 더 붉어지고
젝일, 뭐 이래?
뭐긴, 친구냥 힘내란 소리!
꽃길을 가는 친구가 있고 우리는 그걸 부러워한다.
그치만 때때로 드는 생각이
저 고생을 꽃길이라고 부러워해야 하나... 하는 것. ㅠㅠ
좋아서 하던 시절은 퇴색되어
이젠 힘든 것만 먼저 보이는데
안 갈 수도 없고 저만큼 잘하면서 고생도 할 용기는 딸리고
그래도 피를 쏟아야 꽃은 더 붉어지고
젝일, 뭐 이래?
뭐긴, 친구냥 힘내란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