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풀무원 (신제품인듯?) 만두를 사오셔서 만둣국을 끓여 먹었다.
"맛이 어때?"
"음~ 이것은 흡사 만두의 바다에 빠지고 싶었는데 만두의 민물을 만난 느낌이야...
먹을 만한데 두번 세번 먹고 싶진 않아."
그랬더니 엄마가 말씀하셨다.
"할 수 없어. 세번 더 먹어야 돼."
행사묶음이 꼭 좋기만 한 것은 아니다....
두번 세번 먹기 싫은데 두번 세번 먹어야 하는
아 오묘하다. 인생의 맛.
엄마가 풀무원 (신제품인듯?) 만두를 사오셔서 만둣국을 끓여 먹었다.
"맛이 어때?"
"음~ 이것은 흡사 만두의 바다에 빠지고 싶었는데 만두의 민물을 만난 느낌이야...
먹을 만한데 두번 세번 먹고 싶진 않아."
그랬더니 엄마가 말씀하셨다.
"할 수 없어. 세번 더 먹어야 돼."
행사묶음이 꼭 좋기만 한 것은 아니다....
두번 세번 먹기 싫은데 두번 세번 먹어야 하는
아 오묘하다. 인생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