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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날적이

누군가의 말을 읽다가 문득

by 와옹 2017. 2. 26.

멍해졌다.


 〔 의기양양한 얼굴로 팔리지 않아도 좋지 않냐고 바깥 쪽에서 말 하는 사람보다 그 세계의 한가운데에서 역풍을 맞아가며 이 악물고 버티는 분들의 인생이 농밀하다 〕로, 타카하시 잇세이의 인생관 연기관을 보여주는 말로 회자되고 있다. 예능계란 무슨 말을 들어도 안 쪽, 메인스트림에서 승부를 봐야하는 거란 그의 말에 츠루베상이 동의.

원문은 다카하시 잇세이 나무위키. A-studio에서 한 말이었구나~ 영상에선 평범한 한마디였는데...


그 세계의 한가운데에서. 
맞는 말이다... 여러가지 일들이 떠오르면서 생각이 많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