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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날적이

거대한 쓰레기봉투가 된 느낌

by 와옹 2016. 3. 29.

 

봄날에 모자까지 뒤집어 쓰고

퍼덕퍼덕퍼덕 펄럭펄럭펄럭

중력에 충실한 내 몸이 작업실로 날아갈 뻔했자나. 저거 쓰레기봉투 아니고 나. --;;;;;

시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