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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날적이

by 와옹 2016. 3. 12.


뒷말할 거였으면 
진작에 말리던가
아무 말도 않고 있다가 이제 와 누굴 탓하는 거야?

어려운 시절의 친구라는 건 
한쪽이 나아지는 순간 끝나는 거냐.  

그래 이해는 해. 근데 
기분은 더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