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 안 읽고
영화도 안 보고
온리 드라마만 줄창 본 두어달이 지나고
이제 겨우 다시 책을 읽어야겠단 생각이 든다.
안 읽는 동안에도 꾸준히 책은 사서, ㅋㅋ
읽고 싶은 거 줄세워 봅니다.
순서는 무작위.
-빌린 책-
1. 레볼루션 no.3
2. 라일락 붉게 피던 집
-산 책-
1. 빌리 밀리건
2. 아자젤
3. 미친 포로 원정대
4. 천국주식회사
5. 스켑틱 창간호
6. 마음의 미래
7. 와일드
-있던 책-
1.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2. 7년의 밤
3.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
우와 많아~! 얼른 다 읽고 싶어... 이거 말고도 엄청 많지만!
(이 와중에 줄리언 반스의 <용감한 친구들>, 신영복의 <담론>, 장 미셀 게나시아의 <구제불능 낙천주의자 클럽>이 사고싶으니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