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 79분
프랑스, 애니
원작 가브리엘 뱅상 <셀레스틴느 이야기>
각본 다니엘 페낙 (아니 이사람은 소설가! 울집에 <마법의 숙제> 있다옹~)
감독 뱅상 파타, 스테판 오비에, 뱅자맹 레네
한마디로...: 친구가 될 수 없는 쥐와 곰이 친구가 되는 이야기
아악~~~~ 귀여워!!!!!
그림의 재미로 캐릭터와 음악을 요리하고,
수채화풍 여백의 미 잔뜩이며,
한없이 한없이 귀엽고 뒤에 살짝 졸렸지만 재미난 애니! (식곤증이었을 거야..)
도덕적으로 쪼끔 읭?스러운 결말은 동물만화니깐~하고 넘어간다.
이빨이 소중한 쥐들의 세계, 깨알같은 지하세계의 디테일이 사랑스럽다.
마지막 셀레스틴의 그림책이 아마도 원작동화가 되는 각색의 묘미까지!
사랑스럽고 예쁜데 왜 안 보나요? 프랑스 발 힐링 애니메이숑.
강추! >▽< 꺄아~~~
한 침대에 쪼로록 모인 새끼쥐들.
놀란 새끼쥐들, 왤케 귀엽니?! T^T
깨알 같이 다 다른 얼굴들~
이런 서정적인 그림은 차고 넘친다!
쥐들의 체력장.
역기 대신 쥐덫. ㅋㅋㅋㅋ 아오 깨알 상상력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