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왕자 1편은 한마디로 저급&고급(?)농담이 난무하는 일본식 뻥잔치였다...! 이 드라마, 주인공은 더이상 중요치 않아! (사실 좀 건너뛰었음;;)
각본은 츠쿠다 노리히코,(모름) 감독은 츠즈미 유키히코. '미만도시'의 감독이라고만 알았는데 '트릭'도 이 사람이었구나... 다카라즈카 이후 이토록 노골적인 은유와 상징은 처음이야! 우하핫~! 그다지 스시가 먹고싶어지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이려나~. 그다지 다음화가 궁금해지지 않는 것도~. ^^ 과연 2화도 이정도로 나올까? 반신반의.